커먼에서 포스터만 4장 째 데려왔네요ㅋㅋ

원색적인걸 좋아해 요 녀석은 은은해서 눈여겨 보지 않았었다가

후기 볼때마다 스멀스멀 탐나는 녀석이더라구요

역시 후기 ㅋㅋㅋ

액자에 이쁘게 담고 싶은데 아직 액자를 못 했네요

액자 맞춘 후 걸려고 보관만 하다가

비오는 주말 가구배치를 바꾼 후 침대 머리쪽이 허전해서 테이프로 붙여봤어요

나름 괜찮은거 같아요~~~~

이러다 액자는 안할거 같다는 ㅋㅋ

은은하니 터치감도 좋고 느낌도 좋고

비싸다고 망설이다가 

항상 손에쥐면 내가 언제 망설였나 싶게 만족해하며 뿌듯해하는 포스터들입니다~